James1004's Page/Diary/Essay 255

어제의 알라딘~그리고 책장 정리...

뜻한바가 있어 연초에 많은 책을 사고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택배상자가.... 엄청나게 두툼한 이박스 안에는 과연.....어떤 + + 녀석이~~ 짠! 맹꽁이 서당이 가지런히~~ 신품 수준의 맹꽁이 서당이 정가의 반값이길래 일단 질렀구요. 연주님의 나비 프로토타입과 만화 체 게바라 평전입니다... 총 가격은 41.600원 + + 책이 참 이쁘네요~ 나비 프로토 타입은~~나비옆에 나란히~~ 그리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체게바라 평전' 만화판 활자판은 엄청 두껍기도 하고...무서워서 읽을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OTL... 정가는 12000원이지만......새거 수준의 책을 반값이하로 살수 있어요. 사랑해~알라딘~ 뭐....그래도 사실 만화책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올 컬러 만화여서..

외제과자, 만화책 그리고 레고...ㅋ

몇달 전 오픈 했던우리 동네 고급 옷가게가 전격적으로 망하시고 ㅠ.ㅠ[불쌍해요....] 새로 생긴건.... "외제 과자 떨이점" 입니다.... 1000원으로 외제 과자를 살 수 있어요~ + + 그런데....곳곳에 숨어있는 국산 과자....저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알게 되는..... 나는야....'호갱' 가게 안에는 좀 더 비싼....과자들이... 시식도 시켜주고....앜 조아! 조아! 저는 '키티 샌드 위치 크래커'라는 과자를 깔맞춤으로~^^~ 앜! 국산이닷! ^^..... 머....외제나 국산이나.....천원짜리가 뭐....거기서 거기겠죠. 쵸코를 뜯어 봤어요~ 맘에 드는 구성! 크기는 조그만해서~애들 사이즈. 한입에 그냥 들어갑니다~ 뭐....맛은.... '천원' 짜리....입니다만... 요즘 읽는..

오늘의 알라딘~

어제도 저에겐 '알라딘'에서 선물?이....날아왔네요~ 난 기억이 없는데....+ + 꽤나 두툼하네요.... 특히 오늘은..++.. 개봉~~ 포장이 참신하네요 + + 총 금액은 26.400원 특별히 비싼 책은 없지만.....티끌 모아 태산?... 첫번째 책은 '순애보' '대원'에서 진행하는 '사랑'을 테마로 하는 국내 순정만화 작가들의 단편집입니다. 현재 4권까지 나왔구요. 이건 1권입니다. 상태가 '최상'이어서 구매했는데...음... '최상' 컨디션은 아니네요. 구져짐도 좀 있고, 색 바램도... 그리고 무엇보다.... 첫 페이지에...K.M님께서 소장하셨다는걸.....굉장히....적극적으로 표현된....이 마크! 추정되는 이름은 '김민?' ㅋ 조심스럽게 떼어냈지만.... '타투'가 되었다는 전설.....

코믹 커즐에서 지른 녀석들...

월초가 되면......만화 연재지를 사야해서 코믹커즐에 가게 되는 스케줄이 생기게 되더군요. ... 지난주에는 대원의 순정만화 '이슈'를 샀고, 소년 만화'코믹 챔프'1~2호를 사러 갔는데, 1호를 안 팔길래....어차피 둘다 못살바엔.... 그래서 1~2권 모두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코믹커즐에서는...... 최근 코믹커즐에서 책을 사면.....저 봉투에 담아 줍니다... '암살교실' ....코믹커즐....무섭습니다.ㅡㅡ 여하튼~~짠~~ 학산의 파티 2월호와 찬스 플러스 2월호 입니다. + + 오른쪽 찬스언니의 볼륨감이 + +......~!~~~ 그리고, 부정기? 출간되는.....성인지 '코믹 콘선트' 이렇게 3개입니다. 만화 잡지 다 모아보려는 저의 다짐은 한달도 채 안 지났는데...

일기 쓰기...

엊그제 부터 올해 일기쓰기가 시작됐다. 난 '악필'이지만 쓰고 읽는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도 하지만, 역시 펜으로 종이에 쓰는것을 참을수 없어.... 항상 일기를 쓴다. 보통 1년에 한권정도를 채우는데, 내용은 별거 없고, 지나도 잘 읽지 않는다. 왜써? ㅋㅋㅋ 내가 작년부터 일기 쓸때 쓰는 펜이다. 최소 2가지 이상으로 쓰곤한다. 작년에는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올해는.....모르겠다. 일단, 24가지 색깔 싸인펜은 샀는데 ㅋㅋ 아직 안 써봤네.... 작년 일기는 2일부터 시작했군.. 올해는 좀 늦었다. 올해 목표나 계획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못한탓도 있고.....아..... 지금 내 머리속은 말이지..... 정리 되지 않는 내 책상과도....같다. ^^ Happy New Year?..ㅋ

알라딘에 지름 ....그리고 요즘 읽는 책들. 그리고...수다...

어제 읍내?에 나간김에 강남역 '알라딘'에 살짝 들렀었네요 + + 뭘 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딱 걸린 책이 하나 있어...얼른 집어 왔어요 ^^ 이 비닐봉투가 이제는 익숙해져갑니다....^^.... 알라딘 봉투~ 저 봉투가 많이 쌓여갈수록....거지에 가까워져가는...ㅡㅡ 짠~~파페포포 최신간에 해당하는 '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작가의 다른 작품은 사실 알지 못합니다. 우연히 이책을 첨 사고 나서....이상하게 의무적으로 모으다 보니.... 드디어 다 모았네요 ^^ 가격은 거의 반값이죠. 운좋게...초판!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안타까운건....뭔가 책의 판형이 통일이 안돼어있어서....모으는 입장에선 답답....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파페포포는 특히나 판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나의 그림일기? 사진일기?

3시에 친구 아들 돌잔치, 6시에 후배 결혼식... 배 터지는 하루 + + 하지만, 맨몸으로 나가서 카메라도 없고.... 그냥 내 아이폰 4S의 카메라 능력을 시험코자... 음... 양재동 마린쿡 이제껏 이정도로 맛있는 뷔페는 첨이었던것 같아... 지금....더 먹지 못한 나를 후회하지. 왜냐고....난 지금 몹시고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거든. ㅎㅎㅎ 저 초밥.....정말 맛있었는데 ....아....XX... 거의 모든 음식이 맛있었지만, 이 크림 파스타 정말.....생각난다. 한번 더 먹었어야 했어... 음... ㅠ.ㅜ 3시 일정을 끝내고 들린 2차 결혼식..... 중간에 알라딘 서점 들리느라...[참새 방앗간 --] 지각해서 방명록을 저따구로....막 갈겨 썼네 음... 이렇게 보니, 나 정말.....

나의 주말.....니들 때문에 행복하리라.

주말은 소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주말 선물로 ....만화책을.... 뭐....새해에는 저의 만화책 라이프가 정말 더 액티브해질것을 알리는 첫 지름이네요. 머나먼 '상도역' 코믹커즐에서 한시간 가량 만화책 구경을 하다가 결국 지른 녀석들은..... 이슈 2월호와 뉴타입 1월호입니다. 이슈 2월호에는 임주연 작가님의 Pure Crown이 새로 연재되어 왕 기대 + + 그리고.....뉴타입 정식 한국판을 돈주고 사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부터 정식 한국판을 모을거예요. + + . 제가 처음 일본판 뉴타입을 샀던것이....아마 20년도 더 전이었으니까.... 그런데....가격은 비슷한듯해요 ^^ 요즘....책값....절대 비싼거 아닌데도 사람들이 모두 '꽁짜'에 중독되어서인지... 암튼, 뉴타입을 왜 ..

한무제 주제곡~의천도룡기

몇년전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당시 케이블 T.V에서 해주던 드라마 중에 '한무제'라고 있었습니다. 한무제야 워낙에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에 중국사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다 알겠지요. 어쨌든, 중국 사극 T.V물은 내 스타일이 아니기에 절대 보지 않지만, 이 주제 음악 때문에 아무리 바뻐도 오프닝만은 절대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자로 내 이름조차 잘 못쓰기 때문에 내용은 무슨뜻인줄도 모르지만...우연히 다음 T.V Pot에서 이 음악을 찾았네요~ 아싸~~^^~~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광대한 중국대륙을 말달리고 있는 내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고, 아련한 옛날 방구석에서 보던 양조위 주연의 시리즈물 '의천도룡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은소소'랑 '주지약'이 진짜 이뻤는데.....아....다시 찾아 보..

Sad Christmas...[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나의 일기...]

슬프다... 슬픈 나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급체'로 삼일정도 집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덕분에 왁자지껄 시끄러운 크리스마스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남들은 어떠했는지.... 제 메모리엔 그저.....Nothing + + 후배가 외국 출장에서 가져다준 외제 과자를....먹었다는 기억만... 아픈 와중에도....이런 사진을 찍었네요 .... 눈물 겨운....블로거 정신이여. 참.....이렇게 상세하게.... .....대단하구나....ㅠㅜ....아펐던거 맞니? ..그런데...맛있어 보이네. ㅋ 이 과자도....이제 보니, 기억이 나네 인절미 같은 외모에.....과자같은 맛을 가진 이중인격적인 먹거리였지... 저 Core부분이 파인애플맛 + + ..... 아퍼 눕기 전에 이책을 집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