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255

이번주의 택배 오픈식! 그리고......카페베네 + +

저의 소중한 주말의 시작은... 주중에 온 택배 박스의 '오픈식'으로 시작됩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체국 박스,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할 예정입니다. ^^ 중고나라에서 충동구매한 녀석들입니다.~ 어떤 녀석들일까요~ 그 유명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코믹버젼입니다. 꼭 사고 싶었는데 이번에 사게 됐네요 + + 일러스트가 매우 귀여워서~내용은 필요없다능....ㅋ 제가 만화책을 사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초판'인가 아닌가 입니다. 오예~~~초판이네요! 1,2권 둘 다 초판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박스의 주인공 등장이요~~ 짜잔~~~~! 프리티 페이스! 박스판 입니다! 프리티 페이스! 90년대 스타일 일본 코믹 만화의 진수인! 프리티 페이스~~~ 가격은 21000원 상태 좋은 이 희귀 버전을 저는 중고나라..

오늘 알라딘에서 지른 '트레이스'

지름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요즘 긴축재정인데도 불구하고.....알라딘에서....너무 임팩트 있는 책을 발견해서....어쩔수 없이 .. OTL... 간단하게 단편 한,두번 사려고 했던건데.... 집에 오니 이런 비닐 봉지가...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모두 10권! 파페포포입니다. + + 초기작은 메모리즈 개정판과 최근작에 속하는 레인보우.... 원래 가지고 있던 안단테, 투게더와 같이 ~~ 레인보우부터 출판사가 다르네요 + + 이쁘네요~ 이제 파페포포 '기다려'만 있으면 모두 다 모으게 됩니다! 가끔 알라딘 온라인 샾에 올라오는데요. 그때 사야겠어요~^^~ 메모리즈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한거 맞구요~ 레인보우는 반가격! 상태는 메모리즈가 더 좋던데....ㅋ 여하튼, 이렇게 파페포포 시리즈 전부를 알..

간만에 먹은 '회덮밥' + + 그리고.....알라딘

역삼역에서 사업 조언을 듣기 위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밥을 먹었는데요. + + 간만의 '회덮밥' 오예~~~ 가게 이름도 모르고....가격만 7000원이란것만 + + 밥이 따로 나와서 이렇게 공기밥 투하! 초장을 넣고 한 1분간 비볐는데 + + 오호~~제 스타일 나옵니다! 회덮밥이 오랫만인것도 있었지만, 이집 음식 솜씨 자체가 퀄리티가 뛰어난것 같아요 + + 7000원 음식에도 정성을 담은 흔적이 ...보여요 역삼역에 이정도 가성비 식당이 있다니......오호~ 장국도 참 맑아요 ! 남길 수 없는 간만의 '회덮밥' 이었네요 + + 식후....코코아 .....요즘은 핫쵸코라고 부르죠 ㅋ 미팅이 끝난후.... 강남역 '알라딘'에 들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기에..... ^^..

미니환타, 그리고 미니피겨 + + ......이렇게 나의 하루가 진다.

저녁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뭔가 또 할인행사가 없나해서요.... 없더군요 ㅡㅡ 그런데, 지난번에 샀던 귀요미 '미니 콜라'가 생각나서.... http://james1004.com/558 시리즈인....'미니 환타'를 샀습니다. 가격은 2000원 미니 환타 6개가 들어있지요~ 정말 작아서 저같이 일반 크기의 캔을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겐 딱입니다! 저의 '순결 해제 카터 칼'로..... 짠~겁나게 귀엽네요 + + 콜라보다 더 귀여운거 같아요~ 어때요? ^^ 귀엽져 저의 레고 로마 장군과 함께! 오늘 밤에 볼 '신과 함께' '이승편을 보며....마셔볼까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니, '택배박스'가 왔더군요. 안에는 레고가 있어요~~~ 레고 동호회분과 교환을 했어요~~+ +~~ 제 레..

한주의 끝...그리고 시작 [KFC]와 함께 하다 + + 오예~

제가 20년 넘게 몸 담고 있는 강남 중앙 침례 교회에는 '검과 흙손'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는 3시쯤부터 4시까지 항상 티타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늘 쥬스만 마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인지....'핫쵸코'를 시켜 봤어요 + +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뻐서 못 먹을듯 ㅋㅋ 항상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 때문에 '카페'에서 만큼은 '웰빙'이다...라는 생각으로 늘 쥬스만 마셨는데.... 가끔은 이렇게 '단거'를 마시는 것도.....즐겁네요 ^^ 핫쵸코만 마시기는 먼가 아쉬워서.....빵도 함께+ + 그리고 저녁에는 KFC에 갔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패스트 푸드' 할인 행사같은게 많아진것 같아요 + + 특히 KFC는....더더욱... 생존의 위협을 느끼나? ㅋ ..

[일기]하루 방문자수 최고 기록 갱신 + + 오예~~

어제 점심때 우연히 블로그를 보다 깜짝 놀랐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인줄 알고....뭐..항상 비슷하네....라고 생각했는데 '0'이 하나 더 붙어 있는거였다. 점심때 '만명'....+ + 그리고 결국 12.12 내 블로그 역사상 가장 많은 방문객이었던 두달 전 기록인 10.984명을 약 200명 차이로 갱신 ㅋㅋㅋ http://james1004.com/497 11.770명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보통 2천명에서 적을때는 천명 많을때는 4~5천명 정도였는데.....'만명'이라니 .... 궁금해서 이유를 추적해 보니.... 어제 하루 롯데리아에서 행사한 '오징어 버거' 세일 때문이었다. 내가 리뷰한 '오징어 버거'가 같이 엮여서 ㅋㅋㅋ 난 어제 알았다. 사람들이 그런 사소한 세일에도 검색을 하며 찾..

맥도날드 적립 카드의 최후....안녕 그동안 고마웠어 ㅠㅜ

몇년간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친구는 늘 제게 작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10%라지만, 적립금이 쌓여가서 100점을 넘을 때면 노래가 절로 나오기도 했죠. 내 지갑 속에서 나를 가장 기분 좋게 해주던 작은 나의 친구. 얼마전, 그 친구를 영영 보냈습니다. 어찌나 아쉽던지..... [눈물좀 닦고 가실께요 ㅜㅠ] 맥도날드 가산 디지탈단지역 맥도날드. 드디어....지갑속에서 이녀석을 꺼냈습니다. 44점 남은 나의 친구... 맥도날드 적립카드..... 언젠가는 보내야 할것을 알기에..... 예전에 맥도날드는 LG멤버쉽 할인도 되고, 적립카드도 되고... 참 좋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 + 하지만, 하나씩 제도를 없애기 시작. 결국 저도 오래동안 함께 했던 녀석을 보내고 말았네요 적립카드로 먹은 마지막 '불고..

귀요미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들' + + '

어제 레고를 정리를 다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식구들만 오늘 다시 꺼내 보고 싶었습니다. 비닐에 피겨가 따로 따로 이렇게 보관되어 있죠. 귀찮지만, 간만에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그리 열심히 모은 시리즈가 아니어서 별로 많지는 않네요. 해적들과 말총머리 캐릭터들.... 왼쪽부터 5번째까지가 나쁜 해적들이죠. 소라 머리 해적 한명만 더 모으면 되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 + 해적 선장 모음.= = 데비존스랑 잭 선장이 제일 귀여워요~ 4편에 나오는 인어 언니들~~ 왼쪽 언니의 눈물이 영화의 흐름상 상당히 중요하죠 + + 제 레고 스토리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죠~ 여자 주인공 ~ 오른쪽 언니 헤어가 이런 스타일의 시초였습니다. 그 뒤에 인어에도 나오고..... 잭선장~~ 월 터너와 가운데는...

레고 피겨 정리.....OTL...

집안을 정리하고 있는 기간입니다. 그간 정리를 하지 못했던 레고 피겨들을 장르?별로 구분하거나 피겨 소품도 종류별로 모아서 나중에 찾기 쉽게 하려구요. 또한 몇년동안 모아온 여러가지 레고 피겨들 중 사용하지 않거나 여러개가 있거나 하는 것들은 과감하게 '중고장터'로 보내서 살림?에 보태거나, 또다른 지름을 ㅋㅋㅋ 위해 유용하게 쓸 예정입니다.^^. 돈의 쓰임새가 '레고'에서 '책'으로 많이 이동된 요즘 레고를 팔아 책을 사는 경향도 많아지기도 했네요. 여하튼 벼르로 별렀던 일들을 하루종일 걸려서......아주 쓰러질 뻔 했어요..... 사진은 청소 중 일부만 찍었습니다. 먼저 레고 라이센스 피겨들 입니다. 영화로 알려진 캐릭터들이죠. 당연히 일반 피겨보다 비싸죠....+ + 먼저 토이스토리, 스폰지밥 피..